[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금호에이치티가 신약개발 업체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에이치티는 27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0.00%(765원) 급등한 331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12만171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만6073주 순매수, 4만132주 순매도 했다.
이날 금호에이치티는 공시를 통해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관계회사인 다이노나의 신약개발 임상 진입이 본격화함에 따라 금호에이치티 자동차 램프사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의 회사의 핵심사업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대외적인 신임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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