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미열 증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27일 이 차관이 미열이 있어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검사로 이날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1.26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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