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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1.29)]급락 A주 겁먹지 말고 길게 볼 것, 조정 속에서도 '집콕株'는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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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9일 오전 10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어제 급락했던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늘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각각 0.85%, 1.26%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자동차, 희토류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게임 테마주는 조정을 받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유동성 위축 우려에 따른 향후 증시 전망 △ 조정장 속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집콕 테마주에 주목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A주 구조적 불마켓 여전히 진행 중, 저평가 우량주에 관심 가져라

어제 중국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1.91% 내리면서 3500선을 겨우 지켜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모두 3% 넘게 급락했다.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부동산 등 일부 분야에 쏠리면서 버블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최근 유동성 회수에 나서며 통화정책 긴축 전환 움직임을 보인 것이 증시에 타격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당국의 유동성 공급은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유동성 긴장 국면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일각에서는 28일 A주 증시에 나타난 큰 폭의 조정장세는 유동성 긴축 전환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서 비롯되었다기 보다는, 뉴욕 증시 등 해외 증시 급락 여파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궈성(國盛)증권의 양예웨이(楊業偉) 애널리스트는 "유동성 긴축에 따른 충격은 일시적인 것으로 향후 중앙은행은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다. 유동성 긴장 국면은 결코 정상적인 패턴은 아니다"라고 보았다.

그는 "단기적으로 볼 때, 향후 몇 일 간 역(逆)환매조건부채권(역RP, 역레포) 물량 만기가 도래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이 유동성 공급 규모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춘제(春節·중국의 음력설)를 앞두고 자금 수요 증가에 따른 유동성 부족 문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유동성 투입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둥우(東吳)증권의 리융(李勇) 애널리스트는 "최근 며칠간 중앙은행이 시중 유동성 회수에 나섰다고 해서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올해 초부터 중앙은행은 이미 여러 차례 온건한 통화정책을 유연하고 정확하게, 합리적이고 적당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된 것은 아닌 데다, 최근 각지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당국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급선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문가들은 어제의 증시 급락 원인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에서 어떤 섹터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향후 A주 증시 전망에 대해 산시(山西)증권의 마원위(麻文宇) 애널리스트는 A주는 여전히 구조적 불마켓(강세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조정장이 빈번히 출현할 것이라며 투자자가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구조적 불마켓이란 특정 업종과 기업 가치의 재평가를 통해 연출되는 강세장을 뜻한다.

또, 투자 주기를 좀더 길게 가져가며, 실적 시즌인 만큼 상장사의 실적 개선 여부를 살펴 투자 기회를 엿볼 것을 권유했다.

웨카이(粵開)증권도 최근 중국 상장사의 실적이 속속 공개됨에 따라 일부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저평가된 종목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호경기가 예상되는 업종과 실적이 검증된 섹터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구체적으로는 경기 반등에 따라 재고 보충과 자본 지출 확대가 기대되는 화학공업, 건축자재 등 경기순환주와 내수와 수출 경기 회복에 따른 호재가 예상되는 자동차, 가전 등 소비주, 기술주 가운데 성장성이 뚜렷한 반도체 설비, 전기차 등을 눈여겨볼 섹터로 추천했다.

◆ 춘제 이동 제한령에 불붙는 집콕株, 요식업·호텔·관광·영화 수혜 예상 

한편, 어제 A주 급락 속에서도 강세를 이어간 집콕 테마주가 오늘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던 게임주가 28일에도 강세를 보이면서 순망과기(順網科技 300113) 등 다수 종목이 10%가 넘는 폭등세를 보였고, 랑섬과학기술(豆神教育 300010), 초점과기(焦點科技 002315)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교육 테마주로 무더기 급등세를 연출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중국 당국의 이동 제한령이 집콕 테마주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업종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춘제 기간 늘 호황을 누렸던 항공, 철도 등 운수업계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요식업, 호텔, 관광, 영화 등은 수혜가 예상된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산시(山西)성 진중(晉中)시의 한 시민이 설맞이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중국 경제 전문 매체인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올해 춘제는 당국의 이동 제한령으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호캉스' 붐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거주 지역 내 호텔이나 인근의 리조트 숙박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현지 관광과 주변 지역 관광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춘제 기간 많은 사람이 모이는 회식모임은 줄고 외식 포장 주문이 늘어나는 한편, 영화관을 찾는 사람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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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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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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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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