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40여명 화상회의 참여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정일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240여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이 비대면 방식으로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에게 ▲리스크 관리의 일상화를 위한 성실한 통찰력 ▲디지털 혁신의 일상화를 위한 업무방식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를 당부했다.
정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얼굴을 마주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 같다"며 "올해는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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