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카운터사이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1년02월02일 17:53

최종수정 : 2021년02월02일 17:53

신규 메인 스토리 '메인스트림 EP.6 징조' 공개
각성 캐릭터 '얼터그레시브 서윤' 추가
'협력전', '로비 편집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새로운 주요 스토리 '메인스트림 EP.6 징조'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등장 인물들이 시즌1에서 해결되지 않은 의문과 비밀들을 추적해 나아가는 내용으로, 이날 'ACT(액트) 2'까지 공개하고 오는 16일 'ACT 4'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 카운터사이드 1주년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넥슨] 2021.02.02 iamkym@newspim.com

또한 그동안 이용자들이 기대해 온 신규 각성 캐릭터 '얼터그레시브 서윤'을 새롭게 추가했다. '얼터그레시브 서윤'은 SSR 등급 각성 레인저 클래스로, 총기와 창을 자유롭게 다루는 캐릭터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로비 화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로비 편집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규 컨소시엄 콘텐츠 '협력전'도 업데이트했다. '협력전'은 컨소시엄에 소속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강력한 적을 돌파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이며, 총 12개의 '아레나'와 1개의 레이드 보스 던전으로 구성돼 3일부터 첫 시즌을 시작한다.

호화 파티 콘셉트로 제작된 취임 1주년 스킨 6종을 출시했다. '지크프리트 힐데', '펜릴 유미나', '신지아', '오르카' 등 인기 캐릭터들의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 '바캉스 테마 스킨' 등 역대 모든 스킨을 다음달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1년간 이용자들이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1주년 특별채용'을 실시, 무료로 캐릭터를 160회 채용할 수 있게 했다. 'SSR 사원 추천서', 'T6 SSR 장비 세트', 펜릴 소대의 각성 유닛을 선택할 수 있는 '펜릴 소대 각성 사원 영입권' 등을 지급하는 '1주년 출근체크 이벤트'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iamky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