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당진과 천안, 청양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다.
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6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2억4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당진소방서] 2021.02.03 shj7017@newspim.com |
이어 이날 오전 10시 4분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날 오후 5시 25분쯤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 한 암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들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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