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자사 변액보험 가입 고객에게 차별화된 변액보험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누적 초회보험료 기준 1조 2,635억원(2020년 1월 ~10월)으로 전체 변액보험시장 점유율 52%를 차지하며 변액보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래에셋생명은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신규 오픈과 함께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이벤트 오픈 2021.02.03 0I087094891@newspim.com |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가입자를 위한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에 맞춰 화면 및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을 통해 변액보험의 수익률 및 투자정보 등을 조회해 볼 수 있으며, '스마트케어 알림' 서비스 신청시 가입한 변액보험의 수익률 현황 및 수익률 관리 Tip 등에 대한 맞춤형 알림톡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채널 접속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이후민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2019년도부터 시행한 고객동맹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과 함께 만든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변액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과 함께 평안한 노후준비를 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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