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이트론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투자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트론은 5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전일종가대비 13.57% 오른 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05만4865주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9만9798주 순매도했다. 개인은 676만8871주 순매수 했다.
앞서 러시아 가말레야연구소 연구팀은 코로나19 스푸트니크V의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예방률이 92%에 달한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는 위탁생산 업체인 지엘라파(GL Rapha)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가 국내에서 생산 중이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 소식에 전해지자 '스푸트니크 코러스 1호' 조합에 200억원 규모의 출자금을 지급한 이아이디와 계열사인 이트론은 관련 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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