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이번 주 투자자 인기 키워드는 '애플카·수소차'

기사입력 : 2021년02월07일 10:00

최종수정 : 2021년02월07일 10:00

전기차, 자율주행, 반도체도 관심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이번 한 주간 주식시장을 달군 인기키워드로는 '애플카'와 '수소차'가 꼽혔다.

7일 뉴스핌라씨로에 따르면 이번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애플카 △전기차 △반도체 △자율주행 △수소차 등이 있었다.

애플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애플카와 관련된 종목으로는 기아차, 구영테크, 상신브레이크, 아진산업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지난 4일 뉴스핌라씨로는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 기업인 상신브레이크에 매수신호를 보냈다. 구영테크와 아진산업에 대한 매매신호는 잡히지 않았다.

전기차 관련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엘앤에프, 인지컨트롤스, 영화테크가 있었다. 뉴스핌라씨로는 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매도신호를 보내 44.59%의 수익률을 거뒀다. 엘앤에프와 영화테크에도 각각 3일, 4일 매도신호를 보냈다. 수익률은 각각 9.23%, 13.78%를 기록했다. 또한 뉴스핌라씨로는 2일 인지컨트롤스에는 매수신호를 보냈다.

반도체 관련주로는 예스티, 대덕전자, 제주반도체, 텔레칩스 등이 분류됐다. 이중에서 뉴스핌 라씨로는 텔레칩스에만 3일 매수신호를 보냈다.

자율주행 관련 종목은 엠씨넥스, 엘엠에스, 켐트로닉스, 만도 등이 꼽혔다. 뉴스핌라씨로는 2일 엠씨넥스와 엘엠에스에 매수신호를 보냈다. 켐트로닉스에는 3일 매도신호를 보내 10.83%의 수익률을 거뒀다. 만도에 대한 매매신호는 포착되지 않았다.

수소차 관련 주로는 뉴인텍과 유니크, 동아화성, 풍국주정 등이 있었다. 뉴스핌라씨로는 동아화성과 유니크에 각각 3, 5일 매도신호를 보냈다. 동아화성의 수익률은 9.42%, 유니크는 2.19% 였다. 풍국주정과 유니크에 대한 매매신호는 잡히지 않았다.

뉴스핌은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의 AI 기술을 활용해 주식시장에서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AI 매매신호 서비스 '뉴스핌라씨로 2.0'을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AI 매매신호 서비스는 AI를 통해 관심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포착한 뒤 매매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