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보령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기사입력 : 2021년02월08일 09:36

최종수정 : 2021년02월08일 09: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령=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설 연휴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보령시 보건소 내 1일 20명씩 상황지원반 등 6개반으로 구성한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과 1일 2명씩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 보령아산병원과 신제일병원 등 병의원 25개소, 약국 22개소를 운영한다.

보령시보건소 전경[사진=보령시]2021.02.08 shj7017@newspim.com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궁촌동)과 중앙유병원(죽정동), 삼육오연합의원(동대동),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대천동)은 5일간 휴무 없이 문을 연다.

일등약국(웅천읍), 백제약국(청소면), 현대약국(대천동), 팜플러스약국(죽정동), 동대감초당약국, 바다약국, 대영약국(동대동), 광장약국(신흑동) 등도 연휴 중 계속 운영한다.

코로나19 선별진료는 시 보건소(041-930-0900)와 보령아산병원(041-930-5651) 2곳에서 이뤄진다.

이밖에 11일에는 장고도보건진료소(오천면), 12일에는 황교보건진료소(웅천읍), 13일에는 고대도보건진료소(오천면), 14일에는 수곡보건진료소(주산면)가 각각 진료를 본다.

전경희 보령시보건소장은 "설 명절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료기관 운영 현황 및 진료일자 시간은 최신 진료현황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환자 정보센터는 국번 없이 119번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의 응급진료에 관해 자세한 사항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shj70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