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지역자활센터는 GS건설에서 500만원을 후원해와 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만든 수제초코파이, 가래떡, 갈비, 라면, 마스크 등으로 꾸러미를 제작해 100세대를 선정해 9일 지원했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로 준비한 떡국 떡과 쌀, 식료품 꾸러미세트를 전달했다.
완주군 지역지활센터 명절 꾸러미[사진=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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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은 최근 익명의 후원자가 10kg 쌀 100포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의 희망나눔가게 앞에 놓고 갔다고 밝혔다.
봉동읍 대유에이피는 500여만 원 상당의 쌀 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사)한우협회 전북도지회 군청을 방문해 41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100kg를 기탁했다.
대유에이피 라면기탁[사진=완주군]2021.02.09 lbs0964@newspim.com |
비봉면 직원들이 '사랑의 고리맺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전했다. 사랑의 고리맺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담당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소양면 대승마을에 위치한 대승가든 강선영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떡 3kg, 꿀떡 2kg, 김 한 박스, 물티슈 꾸러미를 가구별로 제공했다.
이서면은 강남식품이 전날 230만원 상당의 떡국 떡 2kg들이 230봉을 전달했다.
용진읍 꾸러미 전달[사진=완주군]2021.02.09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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