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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자문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접종 가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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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데이터 부족 인정하면서도 "지금은 긴급 상황"
WHO 이달 중순 긴급 사용 여부 결정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세계보건기구(WHO)의 면역 자문단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며 효과적이라면서 65세 이상 연령층에도 접종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의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밝힌 잠정 권고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도 사용을 권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SAGE측은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하되 접종 간격을 8~12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당초 접종 간격을 4~12주로 제시했다. 

알레한드로 크라비오토 SAGE 의장은 이날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아스타라제네카의 임상 자료가 부족하고 미국 등에서의 임상 자료가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는 지적과 관련,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긴박한 상황"이라면서 "우리는 이 연령층(65세 이상) 그룹의 반응이 다른 그룹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에 대해 효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비록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현 상황에서 이 백신을 사용하지 말라고 할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크라비오토 의장은 "전세계에서 하루 수천명의 사람들이 감염돼 죽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감소시킬 제품이라면 사용하도록 하는 모든 결정은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결정은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벨기에 등이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피할 것을 권고한 상태에서 나왔다. 

남아공 정부는 자국에서 확산되는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보류한 상태다. 

한편 WHO는 2월 중순쯤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할 전망이라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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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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