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카운터사이드, '메인스트림 EP.6' 신규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1년02월16일 16:26

최종수정 : 2021년02월17일 07:52

의문과 비밀을 추적하는 '메인스트림 EP.6 ACT4'까지 공개
신규 팀 '크로넨워스 인형극단' 소속 '하랍' 업데이트
다음 달 2일까지 밸런타인 이벤트 에피소드 리메이크 버전 운영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주요 스토리 '메인스트림 EP.6'의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에피소드는 지난 2일에 선보인 '메인스트림' 시즌 2의 다음 이야기로 'ACT 3', 'ACT 4'로 구성됐다. 등장인물들이 시즌 1에서 해결되지 않은 의문과 비밀들을 추적해 나가는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 카운터사이드 메인스트림 EP.6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넥슨] 2021.02.16 iamkym@newspim.com

신규 팀 '크로넨워스 인형극단'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로넨워스 인형극단' 소속의 신규 캐릭터 '하랍'을 공개했으며, '하랍'은 SSR 등급 서포터 클래스다.

넥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 이벤트 에피소드의 리메이크 버전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끔찍한 초콜릿'을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세 가지 'ACT'로 구성되었으며 추가로 챌린지 모드 '축제는 계속!'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 '초코볼'을 획득해 이벤트 상점에서 'T5 SSR 장비', '특수 적성핵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출석, 재화 소모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재화 '쿼츠', '크레딧', 성장 아이템 '특별 역량 평가서' 등을 얻을 수 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