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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서학개미 '폭풍매수'한 팔란티어, 실적+락업 해제 이후 주가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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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식 의무보호예수 해제일 앞두고 투자자 관심↑
2020회계연도 4분기 매출 3억달러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6일 오후 8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antir Technologies, NYSE: PLTR)의 실적 발표와 사흘 뒤인 19일 주식 의무보호예수(Lock-up) 해제일을 앞두고 회사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이후 회사의 주가는 3배가량 올랐다. 세계적인 광산업체 리오 틴토(Rio Tinto),일본 대형 컴퓨터 업체 후지츠(Fujitsu)와의 계약 체결, IBM과 파트너십 등 성공적인 수주 소식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탓이다.

[팔란티어 주가 차트=팁랭크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월(12월1~24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 2위를 팔란티어가 차지할 정도로 서학 개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것도 주가 상승에 일조했다.

투자자들 사이 높은 관심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9월 상장한 이후 첫 두 달간은 주가가 9~10달러를 유지하다가 이후 지난 1월 26일에 있었던 '데모 데이(Demo Day)' 소식에 35달러를 돌파했다. 27일 39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12일 3.6% 하락한 31.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밸류에이션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예정된 2020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19일 대규모로 풀릴 보호예수 물량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급락할 거란 불안감이 투자자들 사이 커지는 이유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회사는 4분기 3억7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을 걸로 분석됐다. 예상대로라면 2020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10억7000만달러로 2019년에 비해 44% 늘었을 걸로 기대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는 팔란티어의 실적은 월가 예상에 부합할 걸로 전망되지만 연간 매출 전망치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의 케이트 웨이스 애널리스트는 "전체 주식 물량의 80%에 이르는 보호예수 물량이 실적 발표 사흘 뒤 쏟아져 나올 수 있는 데다 주가도 높은 상황이어서 주가 하락의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주식 유통물량이 늘어나면 주식 가치 희석을 피할 수 없다.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지난 3개월 간 미국 식약청과의 4400만달러 계약, IBM과 파트너십 등 굵직한 계약이 잇따랐는데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세부적인 내용도 공개될 걸로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정보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회사에 대해 분석한 IB 5곳의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도'다. 목표주가 평균치는 22.25달러로 12일 종가인 31.91달러에서 30.27% 하락 가능성이 열려있다.

팔란티어는 2003년 페이팔의 설립자 피터 틸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이 설립한 벤처 투자사 인큐텔이 200만달러를 투자하며 초기 성공을 거뒀다. 연방수사국(FBI), 국가안정보장국(NSA) 등 미국의 정보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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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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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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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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