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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트러플' 성분 함유...애경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2월17일 09:32

최종수정 : 2021년02월17일 09:32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는 피부에 얇고 밀착돼 부드러운 스웨이드처럼 보송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프리미엄 컨실러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루나는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를 출시했다 [제공=애경산업] 2021.02.17 yoonge93@newspim.com

얇은 입자의 코팅 파우더와 고밀착 폴리머가 2중으로 코팅돼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짐 없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블랙 트러플' 성분을 함유해 탄탄한 커버 장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로즈마리과 티트리잎 그리고 블루 플라워 추출물을 담은 '스킨 블루밍 콤플렉스'를 적용해 피부 진정과 생기 있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밝은 화사한 커버를 위한 '01 라이트 베이지'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를 위한 '02 내추럴 베이지'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는 루나의 베스트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커버 노하우를 적용해 완벽한 피부 커버는 물론 보송한 마무리로 마스크에 메이크업이 묻어날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는 쿠팡 AK뷰티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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