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는 1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각 실과소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한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안동시의회 전경.2021.02.18 lm8008@newspim.com |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2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
19일에는 안동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5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은 제2·3·4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게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정훈선·손광영 의원의 시정 질문과 관계공무원의 답변이 진행된 후 각 상임위에 회부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면서 임시회가 폐회된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손광영 문화복지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국제 도그쇼 유치로 관광산업 활성화 및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반 마련'이란 주제로 정책제안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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