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014분쯤 강원 양양군 사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6.5ha를 태우고 19일 오전 4시15분쯤 진화됐다. 산불발생에 따라 진화대원,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28명의 인력과 685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또 사천리와 주청리 마을주민 87명이 대피후 귀가했다. 오전 9시 현재 공무원 등 55명이 투입돼 잔불정리 및 뒷불을 감시 중이다.[사진=양양군청]2021.02.1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