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SNS 톡톡] 금태섭 "대통령은 왕 아니다, 신현수 사태 靑 직접 답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文 정부, 민정수석 패싱 이어 검찰 목줄 틀어쥐려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금태섭 무소속 예비후보가 19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건으로 촉발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청와대가 직접 답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국민들 앞에 국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답할 의무가 있다"며 "탄핵을 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때 국민들은 이런 당연한 것이 지켜질 것으로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심지어 민정수석비서관의 거취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을 결부시키지 말아달라'고 한다"며 "대통령인가 임금님인가. 대통령 책임 얘기만 화를 내던 박근혜 청와대와 뭐가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사진=금태섭 페이스북 캡쳐]

금 후보는 "청와대의 발표대로라면 법무부 장관이 민정수석은 물론 민정비서관도 건너띄고, 이성윤 중앙지검장 유임 등을 대통령에게 결재받은 것"이라며 "그런데도 그 내용이 대통령 뜻이냐는 질문에 '대통령을 결부시키지 마라'고 대답하고 있다. 추미애 전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어거지 징계를 시도할 때 나온 '재량 없는 재가'라는 답변과 똑같다"고 꼬집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지난 17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법무부가 신 수석을 패싱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법무부는 안을 올린 것이고, 민정수석은 좀 더 조율이 됐으면 했던 것인데, 그 과정에서 발표가 난 것"이라며 "이걸 두고 민정수석 패싱이라고 하는건 무리한 해석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금 후보는 "만약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의 직속 참모인 민정수석과 협의를 마친 것처럼 해서 대통령의 결재를 받은 것이라면 이는 '행정부 수반에 대한 기망'이다"라며 "그와 반대로 민정수석이 대통령 뜻에 반해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면, 그 사의는 즉각 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와대는 답해야 한다. '이성윤 지키기'는 박범계 장관 뜻인가. 대통령의 뜻인가"라며 청와대의 해명을 촉구했다.

금 의원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법무부와 검찰 갈등이 부각된 것 같아 국민에게 정말 송구스럽다'고 말했을 때 국민들은 이제 좀 조용해지는가 싶었다"라며 "하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런 꼴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수처가 제대로 출범도 하지 않았는데 각종 사건으로 기소되거나 수사 받고 있는 여당 의원들이 총대를 메고 검찰의 권한을 완전히 박탈하겠다는 중수본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국 전 장관은 SNS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민정수석마저 '패싱'하고 검찰의 목줄을 틀어쥐려고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금 후보는 "결국 이번 (재보궐)선거가 중요하다"며 "이런 무도한 흐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금 후보는 지난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법안) 정국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기권표를 던지며 '소신파' 정치인으로 불렸다.

21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그는 민주당을 탈당,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오만을 저지해야 한다며 범야권 소속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금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와 함께 '제3지대 경선'을 통해 범야권 최종 단일후보를 만들 계획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