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부품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를 기록중이다.
1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장 초반 2만 32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05일 이후 14일 여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42% 오른 2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27만 3103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만 4142주 순매수, 61만 7512주 순매수 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 국내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로부터 전기차 부품 하프샤프트(Halfshaf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VIN)그룹이 투자해 만든 베트남 첫 완성차 업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 9 만대 분량, 300억원대 규모 하프샤프트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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