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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인터, 전기차 부품 사업 기대...52주 신고가

기사입력 : 2021년02월19일 10:48

최종수정 : 2021년02월19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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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부품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를 기록중이다.

1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장 초반 2만 32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05일 이후 14일 여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42% 오른 2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27만 3103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만 4142주 순매수, 61만 7512주 순매수 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 국내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로부터 전기차 부품 하프샤프트(Halfshaf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VIN)그룹이 투자해 만든 베트남 첫 완성차 업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 9 만대 분량, 300억원대 규모 하프샤프트를 공급한다.

ssup825@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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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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