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2.22~2.26)

기사입력 : 2021년02월20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02월20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2월 22일(월요일)
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 운영 가이드라인 발간 및 마이데이터 지원센터 개소(정오)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해외 대체투자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정오)
금융감독원, 2020년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점검결과(정오)

2월 23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10시)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 임원회의(09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이승헌 부총재, 임시국회 업무보고
금융감독원, '2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한국은행, 2021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0년 4/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정오)
한국은행, 2020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실적(정오)

2월 24일(수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에 대한 심의 의결 결과 및 투자자 유의 사항(배포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치·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보고서 등 제출지연 제재면제 처리계획(배포시)
한국은행, 2021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2021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한국은행, 2021년「한국의 국립공원」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및 추첨방식 안내(정오)

2월 25일(목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4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09시, 본관 17층)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한국은행, 경제전망(13시30분)

2월 26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간업무회의(09시30분)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회 본회의(14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09시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35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겸 금융지표개선 추진단 회의(14시)
금융위원회, 제35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겸 금융지표개선 추진단 회의(14시)
금융위원회, 보험산업 신뢰와 혁신 로드맵(정오)
한국은행, 2020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정오)
한국은행, 2021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jyo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