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 있던 80대 여성 A씨가 얼굴과 발바닥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 산불 진화 모습.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2021.02.26 hjk01@newspim.com |
또 비닐하우스 33㎡, 임야 1652㎡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에서 난 뒤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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