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팬데믹 현황] 누적확진 1억1472만명...CVS, 이번 주 J&J 백신 접종 개시 (3일 오후 1시24분)

기사입력 : 2021년03월03일 16:36

최종수정 : 2021년03월03일 16: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1472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 수는 255만명에 육박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3일 오후 1시 24분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31만1926명 증가한 1억1472만898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254만8803명으로 하루 사이에 1만1240명이 늘었다.

3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존스홉킨스대 CSSE]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871만7588명 ▲인도 1112만4527명 ▲브라질 1064만6926명 ▲러시아 422만291명 ▲영국 420만700명 ▲프랑스 384만3241명 ▲스페인 313만184명 ▲이탈리아 295만5434명 ▲터키 272만3316명 ▲독일 246만2061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1만6476명 ▲브라질 25만7361명 ▲멕시코 18만7187명 ▲인도 15만7248명 ▲영국 12만3530명 ▲이탈리아 9만8288명 ▲프랑스 8만7373명 ▲러시아 8만5458명 ▲독일 7만926명  ▲스페인 6만9801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 약국체인 CVS, 이번 주 J&J 백신 접종 개시 

미국의 약국 체인 CVS가 이번 주부터 존슨앤존슨(J&J) 백신 접종을 개시한다고 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VS 모회사 CVS헬스의 이썬 슬래빈 대변인은 "우리는 이번 주 20만회분 이상의 J&J 백신을 전달받는다"며, 전달받으면 접종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CVS는 연방정부의 백신 접종 제휴 프로그램 하에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애리조나, 뉴저지, 하와이 등 17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미국인 68% "백신 접종했거나, 주어지면 바로 맞겠다"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백신을 이미 맞았거나, 기회가 된다면 접종할 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성인 108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백신을 이미 접종했거나 접종이 허락되는 대로 맞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주사를 안 맞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21%로 지난 조사 때와 같은 수치였다. 그러나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답한 비중은 10%로, 지난 조사 때보다 무려 9%포인트(p) 하락했다.

응답자의 4분의 1 가까이 되는 23%는 적어도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쳤다고 답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