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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확진 1억1517만명...독일, 5단계 완화 계획 마련 중 (4일 오후 1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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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1517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 수는 256만명에 가깝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후 1시 23분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44만5863명 증가한 1억1517만4843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55만9472명으로, 하루 만에 1만669명이 추가됐다.

4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존스홉킨스대 CSSE]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878만6710명 ▲인도 1113만9516명 ▲브라질 1071만8630명 ▲러시아 423만707명 ▲영국 420만7120명 ▲프랑스 387만144명 ▲스페인 313만6321명 ▲이탈리아 297만6274명 ▲터키 273만4836명 ▲독일 247만2913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1만8345명 ▲브라질 25만9271명 ▲멕시코 18만8044명 ▲인도 15만7346명 ▲영국 12만4017명 ▲이탈리아 9만8635명 ▲프랑스 8만7695명 ▲러시아 8만5901명 ▲독일 7만1285명 ▲스페인 7만247명 등으로 보고됐다.

◆ 바이든, 일부 주정부 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큰 실수" 

미국 텍사스, 미시시피주 등 일부 주정부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큰 실수"라고 비판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 텍사스와 미시시피주에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 생각에 엄청난 실수다. 마스크 착용이 변화를 준다는 사실을 지금쯤 모두가 깨달았길 바란다"며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해서 마스크를 벗자는 생각은 "네안데르탈인 같은 생각"(Neanderthal thinking)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주 주지사는 폭스뉴스 채널과 인터뷰에서 "우리 주에서는 더이상 이전만큼 공중보건 사태가 없다. 대통령은 미국인을 모욕하기 보단 신뢰하는 데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고 받아쳤다.

미시시피주는 이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고 각종 사업장의 영업시간 단축을 풀었다. 텍사스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며 다음 주부터는 거의 모든 사업장이 정상적으로 문을 열게 된다.

최근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 사례는 줄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하루 5만건 이상이다. 또,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우려하는 전문가들은 봉쇄 완화는 이른 판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현명하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 독일, 봉쇄조치 연장...조만간 5단계 완화 계획 수립

독일 정부는 고심 끝에 봉쇄 조치를 2주 연장하되 조만간 단계적 완화 계획을 결정하기로 했다.

현지 매체 더로칼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16개 주지사들은 이날 7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봉쇄와 완화 둘 다 병행하기로 했다.

봉쇄조치는 오는 28일까지로 연장하고, 5단계 완화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완화 조치 1단계는 이미 이뤄졌다. 많은 학생들은 지난 주 등교를 시작했으며, 약 2개월 반 동안 영업하지 못했던 미용실은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2단계는 오는 8일로 꽃집과 서점, 화원 등이 문을 연다.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비교적 적은 일부 지역에서는 2단계 완화가 진행됐다.

아직 구체적인 5단계 완화 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메르켈 총리는 단계별 완화가 지역별로 다를 것이라고 했다.

특정 요건에 맞는 지역은 다음 단계의 완화를 도입할 수 있고 14일 경과 후 상황이 유지되거나 나아지만 그 다음 단계의 완화 조치를 할 수 있게끔 체계화한다는 것이다.

메르켈 총리는 "2021년 봄은 2020년 봄과 다를 것"이라고 약속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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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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