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토요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책으로 오는 11월까지 토요일에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농업인들의 작업일정에 숨통을 틔울 계획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적기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토요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사진=논산시농업기술센터] 2021.03.05 kohhun@newspim.com |
보유한 농업기계는 499대. 올해에도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시장 위축,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농기계 임대료의 50%를 감면하고 오지마을의 고령농에게 농기계를 직접 운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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