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규제도 못 잡는 대구' 집값 상승률·청약경쟁률 고공행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월 평균 청약률 경기도 이어 대구 2위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 3분기 연속 100%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시장 규제에도 대구 아파트 시장이 뜨겁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2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0.44% 상승했다.

이는 2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주간 상승률로는 지난 2013년 12월 16일(0.55%) 이후 8년여 만에 최고치다

대구 지역별로는 동구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동구는 2월 4주 0.54% 올랐다. 2월 2주 0.31%, 3주 0.49%로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동구는 대구 안에서도 저평가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대구 숙원사업이었던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과 함께 안심역~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사업(2023년 개통예정), 대구 복합혁신센터(2022년 준공예정) 등의 개발이 탄력을 받으면서 재평가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주 0.53%에서 소폭 상승한 0.54%를 기록했다. 그밖에 달성군(0.48%), 서구(0.41%), 달서구(0.41%) 등 5곳이 0.4%를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대구는 청약열기도 뜨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17.1대 1을 기록했다. 대구는 경기도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 경기도가 60대 1로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고 대구는 2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도 주요 지역에서 분양을 앞둬 주목된다. 동양건설산업의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와, 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등이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달 대구 안심뉴타운 B4블록에 짓는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18층, 13개동, 전용 84㎡(A·B·C) 총 759가구다.

1호선 반야월이 주변에 있고 안심역~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사업도 2023년에 준공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 가든 디자이너의 작가정원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 출입구와 주동 출입구 벽면에 조경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썬큰 공간을 활용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파크'에 놀이터 및 게이트볼 코트가 설치되는 등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같은 달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를 선보인다. 지하6층~지상45층,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34㎡, 총 117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장동초와 장기초, 용산초·중학교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를 분양한다. 최고 49층에 5개동, 전용면적 84~150㎡, 861가구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도 함께 선보인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구 평리동에서 '대구 서구 화성파크드림', 북구 칠성동2가에서 '대구 자이 더 스타', 달서구 송현2동에서 '대구 송현 한양수자인'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