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1년 부산지역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총 70개사를 신규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8.8.21.psj9449@newspim.com |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 사업'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등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부산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들은 다양한 플랫폼(SNS, 유튜브, 라디오 등)의 직·간접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매출액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신규모집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관할 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 접수와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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