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브랜드...작년 이어 올해 새로운 TV 광고 선 보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은 올해 새로운 TV 광고인 '가장 오늘의 창'편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소통하는 창'을 주제로 창의 가치에 대한 화두를 던진 휴그린은 이번 TV광고에서 가장 앞서가는 창으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휴그린은 마음껏 창을 열지 못하는 시대에 맞는 창, 즉 '가장 오늘의 창'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TV광고 '가장 오늘의 창' 편 이미지 [사진=금호석유화학] 2021.03.12 yunyun@newspim.com |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독립적인 공간으로서 창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에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맑은 공기를 자동으로 유입시켜주는 자동환기창, 은폐된 레일 구조로 배수 및 청소가 용이한 히든레일창, 더 넓은 시야를 누릴 수 있는 와이드뷰 창 등 휴그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이번 광고에서 휴그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전달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가장 오늘의 창' 광고는 12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등 TV 채널 외에도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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