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홈상품 가입하면 올레드TV·스타일러가 경품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샵으로 인터넷·IPTV·스마트홈 신규가입시 최대 59만원 혜택
추첨 통해 LG올레드 77인치 TV·LG오브제 스타일러 경품 증정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신학기, 결혼, 이사가 본격화되는 3월 봄시즌을 맞이해 인터넷, 인터넷(IP)TV, 스마트홈 등 홈 상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신학기, 결혼, 이사가 본격화되는 3월 봄시즌을 맞이해 인터넷∙IPTV∙스마트홈 등 홈상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LGU+] 2021.03.12 nanana@newspim.com

지난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샵을 통해 인터넷, IPTV, 스마트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9만원 혜택은 물론, 12시 이전 예약고객에 한해 당일 설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최대 59만원 혜택은 인터넷, IPTV, 스마트홈을 모두 가입하면 제공하는 46만원 상당 상품권과 추가 요금할인 7%(최대 13만원)를 포함하며, 통신3사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혜택이다.

추첨을 통해 LG OLED 77인치 TV (1명), LG 오브제 스타일러(1명), 아이패드 에어 4세대(2명), 갤럭시 탭 S7+(2명), 발뮤다 토스터기(5명), 일리 커피머신(10명), 리퀩 와플메이커(20명), 2만원 상당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000명)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0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U+tv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조사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 평가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IPTV 3개사, 케이블TV 14개사, 위성방송 1개사 등 총 18개사의 셋톱박스 상품을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동안 평가한 결과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상무)은 "고객들이 이사, 결혼 등으로 인터넷을 가장 많이 바꾸는 시즌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LG유플러스와 함께 멋진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U+스마트홈 가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패키지는 아이들 하교를 확인하고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키즈케어'와 대학생 등 1인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구글 패키지'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은 물론, 유샵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U+스마트홈 키즈케어 패키지는 ▲스마트홈 스피커 ▲에어센서 ▲맘카(CCTV)로 구성돼 있다. 또한 패키지에 무료로 포함된 '화재도난보험'을 통해 물품 도난이나 화재 등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도 받을 수 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네스트 허브 ▲무드등 ▲멀티탭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다.

오는 31일까지 U+스마트홈 '키즈케어', '구글패키지'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 상당 설치비를 면제하고,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1명), 아이패드 에어 4세대(3명), 폴바셋 1만원 상품권(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