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 마포구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1명이 대피하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2.21 obliviate12@newspim.com |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모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과 투숙객 등 51명이 대피했다. 3명은 화상 및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109명과 차량 31대를 파견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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