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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지난해 보수 40억원...윤상설PB 41억원

기사입력 : 2021년03월16일 18:35

최종수정 : 2021년03월16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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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추 상무보 22억7500만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지난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40억61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미래에셋대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최 수석부회장은 급여 16억3500만원, 상여금 24억2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40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내부에선 지난해 윤상설 PB(프라이빗 뱅커)이사가 가장 많은 41억34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최 수석부회장을 앞섰다. 윤 이사의 급여는 1억2000만원이었지만, 상여금은 40억400만원에 달했다.

마득락 사장은 지난해 총 31억9600만원, 김연추 상무보는 22억7500만원, 김성락 부사장은 21억3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조웅기 부회장은 지난해 총 14억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상태 사장은 9억7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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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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