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선아 이은지 기자 = 최근 중국 증시에서는 전기차 시장 진출과 홍콩 상장 소식으로 '바이두(NASDAQ: BIDU)'가 연일 화제다. 바이두는 전기차 분야 중국 유명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와 함께 전기차 합작회사 '지두'를 출범하고 3년 내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5년 나스닥 상장에 이어 올해는 홍콩 증시에 2차 상장하면서 기업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두와 관련한 최신 이슈와 앞으로의 투자 전략까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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