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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트윗 하나가 33억원' NFT 열풍 타고 관련 종목도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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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3일 오후 3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의 일종인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가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관련 기업의 주가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희소가치를 입증해주는 만큼 NFT 예술품과 희귀 소장품 등이 상상도 못 할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 NFT를 되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위터(Twitter, 뉴욕증권거래소:TWTR)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NFT로 판다며 지난 3일 경매에 부친 그의 첫 번째 트윗이 290만달러(약 32억7000만원)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고 2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06년 3월 21일 도시 CEO가 작성한 "지금 막 내 트위터 설정함"(just setting up my twttr)은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업체인 브릿지 오라클의 시나 에스타비 CEO에게 팔렸다. 낙찰 가격은 1630.58이더리움으로 매각 당시 가치를 미 달러로 환산하면 291만5835달러다.

타쿵 아트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이 소식이 전해지자 디지털 미술품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홍콩계 타쿵 아트(Takung Art, 뉴욕증권거래소:TKAT)와 중국의 온라인 수집품 및 예술품 거래 업체인 오리엔탈 컬처(Oriental Culture, 나스닥:OCG) 등 디지털 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회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펼쳤다. 

22일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타쿵 아트는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65.09% 오른 49.00달러로 마감했다.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도 54.90달러로 12.04% 추가 상승했다. 타쿵 아트의 주가는 최근 5거래일간 484% 올랐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3211% 뛰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5169% 상승했다.

타쿵 아트는 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타쿵온라인닷컴(TakungOnline.com)을 통해 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 타쿵 아트의 주가는 지난 10일 2.59달러로 마감했다가 22일 장중 52.20달러까지 오르는 등 3월 들어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리엔탈 컬처는 거래량이 10일 이동평균을 넘어선 가운데 24.15% 오른 14.19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6.27% 빠진 13.30달러로 내려왔다. 최근 5거래일간 53% 상승했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190% 뛰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8일 해운과 파이프 생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서 NFT 관련 발표가 나오면서 오리엔탈 컬처의 주가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른바 'NFT 테마주'로 주목받는 다른 종목들도 상승세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클래식 음악 라이선스 · 구독 · 교육 서비스 제공업체인 쿠커 뮤직 홀딩(Kuke Music Holding, 뉴욕증권거래소:KUKE)의 주가도 22일 11% 넘게 상승했다.

22일 쿠커 뮤직의 주가는 11.76% 오른 8.5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8.85달러로 3.51% 추가 상승했다. 최근 5거래일간 상승률은 26%에 이른다.

홀 오브 페임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인 홀 오브 페임 리조트 앤드 엔터테인먼트(Hall of Fame Resort & Entertainment, 나스닥:HOFV)의 주가는 22일 32.25% 오른 5.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10일 평균 거래량의 9배가 넘을 정도였다. 주가는 최근 5거래일간 98.13% 상승했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330.08% 뛰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브라이트 트레이딩의 시장구조 담당인 데니스 딕 트레이더는 "확실한 촉매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 같은 주가 변동은 소셜 미디어에서 NFT 테마주로 언급된 종목을 매수하는 개인 투자자와 주가 상승 모멘텀에 따라 자동 매수하는 알고리즘 트레이더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든 상황이 결국 눈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남들이 모두 누리는 좋은 기회를 나만 놓칠까 불안해하는 '포모증후군'(FOMO, fear of missing out)에 따른 수요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18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 씨(Open Sea)에서 월별 NFT 거래 규모는 지난 1월 800만달러에서 2월 9520만달러로 불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11배가량 급증한 셈이다.

또한, NFT 시장 데이터를 집계하는 논펀지블닷컴(NonFungible.com)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총 NFT 거래량은 4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최근 한 달 동안 거래됐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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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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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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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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