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오세훈 "국민의당과 공동선대위 출범 협의 돌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철수와 모든 방법 동원해 서로 돕기로 약속했어"
"박영선·민주당, 금권선거·돈퓰리즘·돈퓰리스트"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국민의당과 양당 간 공동선대위 출범을 위해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미 오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수락한 상태로, 안 대표와 제3지대 경선에서 맞붙었던 금태섭 전 의원도 이날 오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3.24 kilroy023@newspim.com

오세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후보는 이어 "양당 간 공동선대위 출범을 위해 협의에 들어갔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는 실무진의 판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양당 사무총장이 그 부분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안 대표와 3번 단독회동을 했는데 뵐 때마다 둘 사이 어떤 공감대가 형성된 게 있다"며 "선거운동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공동유세부터 시작해서 방송, 토론, 유튜브 등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서로 돕기로 약속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안 후보도 충분히 그 점에 공감하고 어떤 형태의 도움이든 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며 "상상 가능한 모든 선거운동 방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안 대표와 합의했던 '서울시 공동경영'에 대해선 "최종적으로 안 후보를 만나 마무리할 부분이 있다"며 "아직은 입장을 밝힐 때가 아니다. 정책협의팀을 구성하기로 했기 때문에 정책을 먼저 공유하는 게 우선이다. 정책을 조율하고 어떤 정책으로 서울시를 운영할지 구체적으로 합의를 해야 할 타이밍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 캠프에서 어떤 공약을 취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함께 공약을 먼저 발표하는 모양새를 취하겠다. 단일화 이후 아직 안 후보를 뵙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 뵙고 정리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오 후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주당을 향해선 "박 후보의 선거운동을 몇 가지 특징으로 하면 조직선거, 돈 푸는 선거, 흑색선전으로, 관권 선거의 향기가 짙다"며 박 후보의 선거 행태를 '금권 선거', '돈퓰리스트', '돈퓰리즘"이라고 규정하고 비난했다.

그는 "점잖게 표현해서 조직선거지, 사실 관권선거 행위가 짙다"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개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인데 이 조직을 총동원하겠다는 사실상 동원령을 내렸다.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백병전'이란 표현을 썼다. 포퓰리즘은 너무 점잖아 돈퓰리즘이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박 후보가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공약한 데 대해선 "생계 유지가 어려워 극단적인 선택하는 서울 시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어려운 경제에 처한 분들을 파악하고 희망을 드리는 행정은 생각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구분 없이 10만원 씩 돈봉투를 뿌리는 공약을 공공연히 하는 후보"라고 질타했다.

이어 "그 재원은 결국 시민들 세금으로 구성된다"며 "시민의 돈으로 시민에게 돈 봉투 뿌리겠다는 공약을 하는 것. 이런 후보는 금권선거 후보다, 돈풀리스트 후보"라고 비난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