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은 26일 오전 어업인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군 물치어촌계 마을해역에서 뚝지종자 30만마리를 무상 방류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낙산·물치·수산·인구어촌계 등에서 뚝지 116만3000마리를 방류했다. 뚝지는 한류성 어종으로 크기는 보통 20~30cm이며 평소에는 먼 바다에 살다가 겨울철에 산란을 위해 동해로 온다. 수심 100~200m 얕은 바다에 서식한다. [사진=양양군청]2021.03.26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