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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월가가 손꼽아 기다리는 IPO 유망주 '투심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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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04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이른바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열풍이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새내기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전기차와 배터리, 메타버스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열기는 꺾일 줄 모르는 상황이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월가가 뉴욕증시 입성을 손꼽아 기다리는 IPO(기업공개) 유망주를 소개했다.

상장 직후 단기적으로 강한 주가 상승이 기대될 뿐 아니라 장기 성장 가능성을 겨냥해 매수 후 보유하는 전략이 적절한 3개 종목이 톱픽이라는 것.

먼저, 3D 공간 맵핑 솔루션을 개발하는 매터포트(Matterport)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업체는 지난 2월 스팩 업체 고어스 홀딩스와 합병에 합의했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고어스의 주가가 폭등했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매터포트는 종목명 'MTTR'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매터포트는 3D 맵핑 기술을 이용해 지구촌의 '디지털 쌍둥이'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투자자들 사이에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터포트의 3D 맵핑 솔루션 [사진=업체 홈페이지]

초월적 세상을 의미하는 이른바 '메타버스'와도 연결 고리를 형성, 4차 산업혁명 시대 고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라는 평가다.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를 개발, 가상 여행 서비스를 제공했던 업체는 2D 이미지를 3D 스페이스로 전환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면서 IT 업계의 유망주로 부상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이미 업체의 앱을 이용해 가정이나 사무실의 실제 공간을 스캔해 3D 형태의 '디지털 돌하우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 뿐 아니라 부동산 중개업체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이 업체의 앱과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는 상황이다.

매터포트는 이미 150여개 국가에서 수백만에 달하는 건물 스캔에 이용됐고, 고객 수는 2018년 1만4000개 업체에서 2019년 4만, 2020년 25만개로 급증했다. 특히 포춘1000 리스트에 포함된 대기업 가운데 13%가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모틀리 풀은 메터포트의 지난해 매출액이 8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7% 급증한 것으로 추정한 한편 IPO 규모가 27배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해 23억달러에 이를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비트코인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지만 투자 리스크 때문에 베팅에 나서지 못하는 투자자라면 뉴욕증시 입성을 앞둔 코인베이스가 해답이 될 수 있다.

미국 최대 규모의 가상통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앞으로 수 주일 이내에 공모가 아닌 기존 주식의 직상장 형태로 월가에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해 비트코인이 대규모 거래량을 동반하며 폭등을 사이 업체의 매출액은 13억달러에 달했다.전년 대비 두 배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순이익은 3억2200만달러로 집계됐다.

모틀리 풀은 코인베이스의 매출액과 순이익이 상당 기간 가파른 상승을 연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퀀텀스케이프 [사진= 업체 홈페이지]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를 포함한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데다 폴 듀어 존슨과 빌 밀러 등 월가의 큰손들이 연이어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어 거래소의 수익성에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다는 주장이다.

이 밖에 모틀리 풀은 이미 IPO를 실시한 새내기 종목 가운데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부문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퀀텀스케이프의 매입을 추천했다.

제너럴 모터스(GM)가 203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한편 테슬라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한 폭스바겐이 2030년까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을 각각 70%와 50%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메이저들이 공격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어 퀀텀스케이프에 커다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얘기다.

특히 업체의 전고체 리튬 배터리 기술은 전기차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고위험에 대한 감내와 함께 인내심을 갖고 장기 투자해야 하는 종목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모틀리 풀은 강조한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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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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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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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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