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D-7] 오세훈 "재건축·재개발 통해 공급 늘려야…3기 신도시 해법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집값 오르더라도 공급 확신 줬다면 대참사 없었을 것"
"위성도시 만든다고 서울 주택 공급 해결 안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부동산값 폭등 해결을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을 늘려야 한다"라며 "3기 신도시는 해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실패한 이유는 과도한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2021.03.31 photo@newspim.com

오 후보는 "재건축·재개발이 활성화 되면 주변 지역 집값 상승을 자극하는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약간 오르더라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확신만 줬다면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사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 자산격차가 커져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다"라며 "결국 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줄이는 결과가 나온다. 따라서 집값이 약간 오르는걸 감수하면서도 행정력을 이용해 집값을 누르는 것이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 "이 정부도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3기 신도시는 해법이 아니다"라며 "서울 주택이 부족한데 주변에 위성도시를 만든다고 집값이 낮아지나. 주택 공급을 하려면 서울에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부동산 공약으로 용적률을 높이면서 층고 제한을 풀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강 주변 아파트 층수 제한이 35층이다. 50층이 넘으면 건설 원가가 높아져 45~48층으로 잡으면 뚱뚱했던 건물이 가늘어진다"라며 "그렇게 되면 통경축이 생기면서 조망권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 완화를 위해서는 시의회 협조가 필수적이다. 민주당이 사실상 시의회를 좌우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시장 재임시절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을 통해 용적률과 높이제한을 풀어달라 민원을 많이 받았다.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재건축·재개발을 눌러놨다. 그러나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도 이 원칙을 끝까지 고집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