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우리기술, 아시아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기 전문설치선 건조 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가 한국형 해상풍력발전기 전문설치선을 설계완료한데 이어 국내 주요 조선사들과 건조 발주 협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로고=우리기술]

씨지오는 해외 메이저 해상풍력 설치 전문업체 대비 경쟁력 확보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5000톤 급 해상풍력발전 설치선에 대해 설계를 완료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건조되는 선박으로, 지금까지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유럽 선사로부터 상당한 용선료를 들이면서 설치선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해외 수입대체효과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국내 최대 규모로 개발 중인 유니슨의 10MW 발전기와 세계 최대 규모인 GE의 12.5MW 발전기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국내 해역에도 급속 설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네덜란드 GustoMSC사와 국내 그룹사의 잭업시스템과 유럽산 해상풍력 전용 크레인 시스템을 채택하는 등 국제적으로 검증된 제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씨지오 관계자는 "해상풍력발전 설치선은 전라북도 서남해 해상풍력 2.4GW, 전라남도 신안 8.3GW, 제주도 해상풍력 0.6GW 등 국내에서 조성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들어서는 해역과 대수심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채택해 국내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건조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조선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문설치선 시스템 설계와 조선사 선정을 진행 중"이라며 "씨지오의 전문설치선은 세계적인 해상풍력 설치 전문업체와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34년까지 해상풍력발 설비는 124.5MW에서 22GW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는 총 17.2GW 규모로 전북 서남권해상풍력 2.4GW(12조원 규모), 신안 해상풍력 8.3GW(41조원 규모), 제주 해상풍력0.6GW(3조원 규모),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6GW(42조원) 등이 추진 중에 있다. 

lovus2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