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선아 이은지 기자 = 권선아 이은지 기자 =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전기차 배터리 대표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알아야 차이나' 2번째 기업은 국내에선 CATL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다. 'CATL'은 특히 현대자동차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 시리즈에 들어갈 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는 소식과 폭스바겐이 국내 배터리 대신 CATL 배터리를 쓰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CATL 기업 소개와 최근 이슈, 투자 전략까지 꼼꼼하게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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