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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人터뷰] 빈준길 뉴로핏 대표 "진단부터 치료까지, AI로 치매 정복…내년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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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뇌졸중 등 뇌질환 전주기 종합 의료 솔루션 제공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분야의 글로벌 No.1 기업 목표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할머니께서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치매에 대한 무서움을 실감했습니다. 그때부터 뇌질환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됐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뇌과학 분야의 기술을 연구하면서 뇌질환 치료의 핵심 기술을 갖추고자 노력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뇌질환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이렇게 시작됐다. 적어도 뇌질환 분야에서만큼은 인류를 고통 속에서 해방하겠다는 것, 이것이 빈준길 뉴로핏 대표의 목표다.

빈 대표는 "고령화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치매에 대한 예측을 제공하고 예방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해 많은 사람들이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다"고 했다.

◆ 뇌질환 전주기 종합 의료 솔루션 제공…핵심 기술 AI '세그엔진' 개발

뉴로핏은 2016년 빈 대표와 김동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창업했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활용해 치매, 뇌졸중 등 각종 뇌질환에 대해 분석 및 진단에서 치료까지 전주기로 뇌질환 관련 종합 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빈 대표는 "AI 기반 뇌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해 뇌질환 진단부터 치료 가이드, 치료기기까지 종합의료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며 "특히, 뇌질환 중에서도 치매와 뇌졸중 재활 분야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 [사진=정일구 사진기자]

뉴로핏 세그엔진은 뇌 영역별 구조 측정을 위한 딥러닝 기반 뇌 MRI 분할 기술로 종래에 사용됐던 아틀라스 기반 분석 툴보다 수십 배 이상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

"뇌의 어느 영역이 얼마나 위축됐는지 우리 솔루션이 정확한 구조 정보를 보여주면, 이를 바탕으로 의사들이 진단하는 것"이라며 "뇌 MRI 영상 분석 기술이 핵심인데, 쉽지 않은 기술이다. 기존 컴퓨터 알고리즘 방식은 연산시간이 오래 걸리고 연산 실패율도 높다. 정교함도 떨어져서 결과를 손으로 수정 작업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걸 자동화하고 초고속화했다." 뉴로핏은 연산시간을 하루에서 1분으로, 연산 실패율은 20%에서 0%대까지 줄였다.

뇌는 뉴런에서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전기신호 전달이 너무 활성화되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같은, 너무 비활성화되면 우울증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 경우 뇌의 담당영역, 즉 해당 질환과 관련된 영역에 적절한 전류를 흘려보내 비활성화하거나 활성화하거나 해서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뉴로핏 전기자극치료의 원리다.

빈 대표는 "즉, 뉴로모듈레이션(Neuromodulation), 신경 조절술이다"라며 "결국 신경전달물질을 컨트롤하면서 뇌의 인지기능 파괴 속도를 더디게 해 기능 퇴화를 막는 것인데, 그런 방식으로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약물 치료는 결국 내성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전기자극이 이를 보완한다"면서 "약물과 같이 적용했을 때 효과가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내성으로 인해 약물이 듣지 않는 환자들도 전기자극에선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 작년 90억 이어 올해 150억 투자 유치…"매출 신장 총력"

AI 기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뉴로핏은 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아쿠아(AQUA)'를 통해 뇌질환의 위축을 분석하고, 뇌전기 자극효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테스랩(tES LAB)'으로 뇌질환 정밀 자극을 설계하며, 경두개직류자극기기(tDCS) '잉크(innk)를 통해 뇌질환 개선을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테스 랩을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아쿠아(AQUA)를 세상에 내놨다. 올 3월에는 아쿠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쿠아 2.0'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그엔진이 가장 핵심으로, 뇌 구조정보를 추출해 주는 것이다. 구조정보를 바탕으로 뇌 위축이 어느 영역에서 얼마 정도 진행됐는지 파악하는 게 아쿠아 솔루션이고. 구조정보를 바탕으로 사람의 뇌를 컴퓨터로 복원하고 전기 흐름을 계산해서 전기자극치료를 가이드해 주는 게 tES 랩이다." 빈 대표의 설명이다.

[로고=뉴로핏]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억 원이 채 안 되던 것이 올해는 3월이 채 가기도 전에 이미 작년 연간 매출을 훌쩍 넘어섰다. 연간으론 1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빈 대표는 "순항 중"이라며 "이젠 매출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현재 뉴로핏은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앞서 뉴로핏은 2020년 1월 마감한 시리즈 A 90억 원을 포함해 누적 106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확보 자금은 ATNV 시스템 구축 및 글로벌 임상실험 진행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ATNV(아밀로이드·타우·신경 퇴행·혈관성 신경병리) 시스템은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에서 제안한 치매 단계 표준화 및 예후 예측에 있어 가장 강력한 진단체계다. 다만, 국가적 표준화 기준이 미비해 널리 보급되진 못 한 상태다.

뉴로핏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ATNV 시스템을 이용한 AI 기반 치매 종합 진단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고도화 사업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글로벌 표준화에 도전한다.

빈 대표는 "시리즈 B는 150억 원 정도로, 기존에 투자한 주주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것 같다"며 "우선 연구개발 인력을 충원하고, 영업마케팅도 본격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AI 기반 뇌질환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 될 것"…내년 하반기 상장

빈 대표는 2015년부터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공동창업자인 김동현 박사와 함께 뇌 질환을 치료하는 전기적 뇌 자극 시뮬레이션 기반연구를 진행, 차세대 뉴로내비게이션(Neuronavigation) 시스템 공동개발에 성공하며 뉴로핏 설립의 기초를 다졌다.

'뉴로핏'은 '신경(Neuro)'과 '예언자(Prophet)'를 더한 이름이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 한 걸 보고 알려주는, 그런 역할을 하자는 의미다. 빈 대표는 "우리가 하는 일이 결국 예언자가 하는 일 아닌가"라며 "우리가 그런 예언자 역할을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뉴로핏은 세계 최고의 '예언자'를 꿈꾸고 있다. 치매를 비롯해 뇌질환에 관해선 뉴로핏이 기준이 되겠다는 포부다.

"우리 기술로 뽑은 수치를 갖고 기준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거다. 널리 쓰이면 그게 글로벌 기준이 되는 거고. 물론, 인종이 다르고 민족이 달라 국가별로 표준화 작업을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만들고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표준화할 수 있는 도구가 우리 기술이기 때문에 글로벌에서도 그 도구를 갖고 표준화가 이뤄질 수 있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 [사진=정일구 사진기자]

뉴로핏은 우선 2022년까지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검증받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 유수의 기업 또는 연구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할 정도의 기술임을 증명해 내겠다는 것.

이어 2025년까지 뉴로핏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의료 기술이 접근하지 못 하고 있는 선도적 연구들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빈 대표는 "우리 기술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2025년까지는 ATNV 시스템 같은 현재 의료계에서 하지 못 하고 있는 선도적 연구들을 우리가 주도하려고 한다"면서 "AI 기반 뇌질환 분야의 글로벌 넘버 원(No.1)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다양한 글로벌 의료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을 진행 중이다. "뇌 영역별 구조 측정을 위한 딥러닝 기반 MRI 기술을 포함, 뉴로핏이 자체 개발한 여러 핵심기술들은 다양한 분야의 뇌과학 연구개발을 위해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MRI 제조 회사들 및 글로벌 의료 회사들과 공동 연구개발 또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이르면 이달 내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의 파트너십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할머니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싶다는 효심에서 시작된 한 소년의 꿈은 어느덧 미지의 영역을 개척코자 하는 인류의 꿈이 돼 가고 있다.

빈 대표는 "회사 경영 6년차다. 회사가 커 나가는 걸 보고, 또 내가 노력한 것들이 회사 성장에 반영되는 것을 보니까 보람을 느낀다. 주변의 도움이 컸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책임감이나 부담감도 늘었다. 책임감 있게 접근하고 있다"고 했다.

뉴로핏은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뉴로핏의 장기적인 목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지표를 제공함으로써 뉴로핏의 모든 제품이 연구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치매뿐 아니라 뇌질환 분야 전반으로 진단 및 치료범위를 확장, 진단부터 치료까지 해결하는 뉴로핏이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뇌과학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 기술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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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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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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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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