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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 웰니스 식단 추천 제품으로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4월09일 14:46

최종수정 : 2021년04월09일 14:46

[서울 = 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생활건강 팔레오의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이 '필라테스 S 매거진' 웰니스(Wellness) 식단을 위한 식물성 오일'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 

'필라테스 S'는 다이어트, 식재료 등 여성 건강 및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으로, 최근 발간한 4월호 '웰니스 식단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식물성 오일'로 팔레오 아보카도 오일을 추천했다. 

아보카도 오일은 숲속의 버터인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다.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을 가지고 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인 아보카도는 몸에 좋은 지방에 속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오일이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체내 합성이 어려워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아보카도 오일 1큰술(15mL)에는 아보카도 1개(100g)만큼의 양이 함유되어 있어, 불포화지방산 섭취에 도움을 준다.  

발연점은 271도로 올리브유보다 높아 영양소 손실과 미세먼지 발생 위험이 적다. 채소와 함께 섭취했을 때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었을 때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아보카도 오일은 등급에 따라 맛과 품질이 달라진다. 열매에서 갓 짜낸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영양소 파괴가 적어 아보카도 오일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일반 오일로도 대체해서 쓰일 만큼 아보카도 오일 먹는법은 다양하다. 스푼 째 먹어도 좋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계란후라이, 볶음 요리, 구이, 튀김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팔레오 아보카도 오일은 저온에서 압착해 추출한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화학 추출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저온 압착(Cold Pressed) 방식을 이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였다. 아보카도 최대 산지인 멕시코에서도 손꼽는 품종인 HASS 아보카도만을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팔레오 관계자는 "향이 진하지 않아 요리에 사용했을 때도 맛을 해치지 않는 오일이다."라며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500mL 대용량이라 가성비 면에서도 좋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아보카도 오일로 건강한 요리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팔레오 아보카도 오일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레오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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