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상미종으로 반죽한 빵에 호두∙호밀 더해져 담백"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고소한 호두와 호밀의 건강한 풍미를 가득 담은 '호두호밀브레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토종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인 '상미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 신제품으로, 호밀을 넣어 한층 더 담백한 빵과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파리바게뜨가 호두호밀브레드를 선보였다. [사진=SPC그룹] 2021.04.12 jellyfish@newspim.com |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호두호밀브레드는 상미종을 활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에 잘 어울리는 고소한 호두와 호밀을 더해 한층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력과 고품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시그니처 브레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jellyfi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