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목원대, 지역거점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운영기관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4월29일 10:19

최종수정 : 2021년04월29일 10: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직접 컨설턴트를 선발·관리했지만 올해부터는 권역별 전문 운영기관을 컨소시엄 형태로 지정해 운영한다.

목원대학교 전경[사진=목원대] 2020.10.22 memory4444444@newspim.com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사회적경제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대전·충청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한다.

목원대 컨소시엄은 소상공인들에게 업종별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안전 투자·펀딩 등으로 컨설팅 분야를 대폭 확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측은 특히 컨설팅에 따른 맞춤형 경영개선 바우처(이용권)를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어서 대전·충청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과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전문인력과 분야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적인 연구, 교육, 지원 역량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더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임자인 채병권 목원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목원대가 보유한 전문적인 인적·물적자원과 사회적경제연구원의 특성화 지원 모델을 결합하기 때문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들에게 희망과 위기 극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