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벤치마킹한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소창호 휴양밸리과장이 벤치마킹을 온 타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1.05.01 yun0114@newspim.com |
1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한정우 창녕군수,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소속 공무원들, 그리고 창녕군의회 의원들이 연이어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해 관련해 현장을 견학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사 휴양시설 건립을 계획 중인 여러 지자체들이 대봉산휴양밸리 견학 일정 문의가 이어지고 잇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난달 21일 개장한 이후 10일 연속 매진 사태를 기록하는 등 밀려드는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대봉산 철쭉이 만개하는 시점인 5월 초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관리와 민원 응대를 위해 휴양밸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가용인력을 풀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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