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물류

속보

더보기

CJ대한통운, 폐플라스틱 재활용 파렛트 도입…"해외 사용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락앤락이 무상 제공한 폐플라스틱 10t 활용
300개 팔렛트, CO2 2만160kg 저감 효과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 재활용으로 제작한 친환경 재생 파렛트 '탄소제로 파렛트' 300개를 자사 물류센터에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파렛트란 물류 현장에서 물품을 적재하고 지게차 등으로 나르는데 사용되는 받침대를 말한다. 1회용으로 사용되는 나무 소재와 달리 최근에는 플라스틱 소재가 많이 쓰인다.

탄소제로 파렛트가 CJ대한통운 신덕펑물류센터에 입고된 모습 [사진=CJ대한통운]

지난달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에 이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은 탄소제로 파렛트 제작을 위한 폐플라스틱 10t을 CJ대한통운에 무상 제공했다.

탄소제로 파렛트 1개에 들어가는 폐플라스틱은 28kg이다. 이를 폐기할 때 발생하는 탄소는 약 67.2kg에 달한다. 300개 파렛트를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하면 약 2만160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소나무 6720그루가 1년 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동일한 규모다.

CJ대한통운은 포장 물류 업체 '상진ARP'와 협력해 맞춤형 팔렛트를 제작했다. 해당 업체는 조립식 파렛트에 대한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만든 파렛트는 조립식으로 수리와 재활용이 용이하다.

탄소제로 파렛트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하중용 파렛트로 최대 1t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현장 도입에 앞서 24시간 적재 테스트, 지게차 대차 테스트, 비틀림 현상 등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기능상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입증했다. 지난달 8일 선제작된 파렛트 50개는 CJ대한통운 신덕평물류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250개가 추가 투입된다.

CJ대한통운은 탄소제로 파렛트를 국내뿐만 아니라 자사의 해외 거점에서 사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원절약 캠페인이 아니라 물류사업의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링 공정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락앤락과 협력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