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조청식 경기 수원시 제1부시장이 4일 강소기업인 ㈜프론티스와 수원 청년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청년바람지대'를 잇달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바람지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이 ㈜프론티스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1.05.04 jungwoo@newspim.com |
영통구 디지털엠파이어II에 있는 프론티스는 XR(확장현실)·AIoT(사물 지능) 플랫폼을 연구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강소기업이다. 전자제품·비메모리반도체도 설계 제작한다.
프론티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계약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조청식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미래산업 기업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며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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