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당국 "기초재생산지수 낮추면서 접종률 높이면 집단면역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으로 R값 낮추면 예방 효과 높아져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방역당국이 기초재생산지수(R) 값을 낮추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높이면 충분히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는 집단면역이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기초재생산지수를 낮게 유지하면서 예방접종이 진행되면 훨씬 더 빠른 시기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사진=질병관리청]

앞서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70%를 달성해도 집단면역 형성은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오 위원장은 70% 접종률 달성이 기초재생산지수 3일 때를 가정해 전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명이 3명을 감염시킬 경우 10명 중 7명이 면역이 있다면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70%를 넘기기 위해서는 전체 국민 중 성인의 비율인 85%의 접종률이 중요한데 이들의 80%가 접종을 해야 70%를 넘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백신의 예방효과가 90%라고 하더라도 면역력 형성은 68.4%, 80%가 접종을 하면 60.8%가 돼 접종률 70% 달성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방대본은 기초재생산지수를 지금처럼 낮춘 상태에서 예방접종률을 높이면 집단면역 형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유행 초기의 기초재생산지수는 2.2~3.3으로 보고 있다. 중간값으로 보면 2.75인데 이 경우 집단면역을 위해 필요한 접종률은 63~64%"라며 "현재 기초재생산지수는 2를 넘지 않고 있다. 1~1.5라고 가정할 때 국민 3분의 1이 면역이 형성되면 기초재생산지수 1.5 아래에서 유행을 잠재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미국의 경우 전국민이 2회 이상 접종을 완료한 비율이 3분의 1 정도 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늘 미국의 사망자 규모가 최근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초재생산지수는 가변적이기 때문에 이를 통제하며 백신으로 인한 집단면역도 훨씬 더 빨리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으로 기초재생산지수를 떨어뜨리면서 예방접종률을 높이면 집단면역 형성도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권 부본부장은 "같은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도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기초재생산지수를 낮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백신의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이 이뤄져도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의미에서의 집단면역은 완성되고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