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국민의힘,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 촉구' 결의안 국회 제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진 "백신 확보, 국가 안보·경제와 직결된 사활적 사안"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백신 외교 적극 추진 및 한미백신파트너십 구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 코로나19 대책 특위 위원장인 박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이같은 당론 결의안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결의안 제출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안을 소속 의원 101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당론 발의했다"며 "국내 확진자는 지난 1주간만 평균 556명이었다. 주중에는 700명을 넘기도 했다. 국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지만 확산세는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1억 92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기에 11월 집단면역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 신뢰는 높지 않다. 오히려 불안해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확보는 단순히 감염 예방을 위한 의약품을 구하는 보건의료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 안보와 경제문제와 직결된 사활적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백신 공급 부족으로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의 임기응변적 대책이 아닌 ▲백신 확보를 위한 전방위 외교 ▲한미 백신 스와프를 포함한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 ▲쿼드 참여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 ▲아시아 백신 허브 추진 등 국익 차원에서 필요한 전략과 이를 위한 범정부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2020.09.15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국민의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백신 외교 적극 추진 및 한미 백신파트너십 구축을 촉구하는 결의안 제출'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백신 외교 적극 추진 및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소속 의원 101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당론 발의했습니다.

국내 확진자는 지난 1주간만 평균 556명이었습니다. 주중에는 700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국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지만, 확산세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유일한 희망인 백신 수급과 접종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5월 9일 기준 백신 1차 접종률은 7.2%에 불과합니다. 지난 2월 하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물량 부족으로 신규 접종과 2차 접종 모두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정부는 1억 9천2백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기에 11월 집단면역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 신뢰는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전경련의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10명 중 1명꼴인 9.9%만이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답했을 정도입니다. 구체적인 도입과 접종 시기 등 모든 것이 불분명하고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백신 확보는 단순히 감염 예방을 위한 의약품을 구하는 보건의료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 안보와 경제문제와 직결된 사활적인 사안입니다.

백신 공급 부족으로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의 임기응변적 대책이 아닌 ▲백신 확보를 위한 전방위 외교 ▲한미 백신 스와프를 포함한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 ▲쿼드 참여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 ▲아시아 백신 허브 추진 등 국익 차원에서 필요한 전략과 이를 위한 범정부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 결의안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백신 확보가 국가의 최우선 당면과제라는 인식하에 정부의 총력 대응과 국회의 초당적인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한미 양국 의회 간 적극적인 의회외교 추진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국회에 '코로나19 백신 확보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둘째, 백신 위기 극복을 위해 '한미 백신 스와프'를 비롯한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셋째, 단순한 백신 확보를 넘어 우리의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 파트너이며 백신 종주국인 미국과의 긴밀한 백신 파트너십을 통해 검증되고 안전한 백신을 공동개발·대량생산·글로벌 공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아시아의 '백신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노력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다면 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국민을 안심시키고 민생을 챙기는 일하는 국회의 진정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결의안이 여야 합의로 최대한 신속하게 통과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1.02.18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결의안 주문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위해서는 백신 확보가 국가의 최우선 당면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신속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대한민국 국회는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 총력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한미 양국 의회 간 적극적인 의회외교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국회에 '코로나19 백신확보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정부와 협의를 통해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2. 대한민국 국회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를 공유한 한미 양국 간 동맹의 소중함에 공감하며, 정부가 백신 위기 극복을 위한 '한미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나라와 동맹국이자 백신 종주국인 미국과 이미 체결한 「한미FTA 협정」을 존중하며, 제5장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명시된 '양 당사국은 각 당사국의 보건의료 제도에 차이가 존재하나 양 당사국이 자국국민의 보건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는 수단으로서 양질의 특허 및 복제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개발을 촉진하고 이에 대한 접근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약속을 공유함을 인정한다'라는 조항에 근거해 정부가 한국에 필요한 긴급한 백신을 미국으로부터 우선 지원받고 나중에 한국이 생산한 백신으로 되갚는 형식의 한미 '백신 스와프'를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3. 대한민국 국회는 정부가 한미 백신 파트너십'을 추진함에 있어 단순한 백신 확보 수준이 아닌 백신 제조사의 자회사 유치 및 기술이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미국과의 백신파트너십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검증되고 안전한 백신을 공동개발·대량생산·글로벌공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아시아의 "백신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