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전북도청 직원의 땅 투기 정황을 포착하고 12일 전북도청 사무실과 자택 등 4개소에 대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청 직원 A씨는 과거 내부 정보를 이용해 고창 백양지구 개발지 인근 땅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12 obliviate12@newspim.com |
전북청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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