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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설립 추진

기사입력 : 2021년05월12일 14:06

최종수정 : 2021년05월12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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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에 재단 설립 신청서 제출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재단법인 '브라이언 임팩트'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홈페이지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사진=카카오] 2021.03.16 iamkym@newspim.com

김 의장은 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달 카카오 주식 총 432만1521주를 매각해 현금 5000억을 마련했다. 김 의장은 이를 재단 설립 등 기부활동과 개인용도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사내 임직원 간담회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또 다른 격차가 벌어져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 디지털 교육 격차라거나 인공지능(AI) 인재 등에 관심이 있다"며 "연수원을 AI 캠퍼스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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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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