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파우치 "백신 접종하더라도 1년 내 부스터샷 필요할 것"

기사입력 : 2021년05월20일 04:59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15: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1년 이내에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악시오스는 파우치 소장이 이날 자사가 화상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미국인들은 1년 이내에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파우치 소장은 "아마 백신 접종이후 1년쯤 이내의 시기에 우리는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이란 점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백신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효능은 평생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최근 마스크 착용 규정을 해제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접종을 마친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이라면서 미국인들이 마스크 착용 면제 조치를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파우치 소장은 CDC의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면제 조치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에 대해 '마스크 없이도 안전하게 느껴도 된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비행기 탑승시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1년까지는 아닐지라도 몇달간은 비행기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